한국의 칸스톤이 일본단독주택부동의 1위회사 세키스이하우스에 들어갑니다.
이번 출장은 2013년10월23~29일 세키스이하우스 칸스톤 수출건입니다.
이미 샘플이 납품되어 샘플시공견학겸 동경으로 떠났다.
동경편
동경나리타국제공항에 10월23일 19시에 도착
오늘의 접선장소인 아카바네(赤羽)로 가기위해 나리타스카이라인을 타고 닛뽀리(日暮里)로 향했다.
아카바네(赤羽)에 가려면
닛뽀리(日暮里)에서 JR로 갈아타야한다.
오늘의 접선 장소 에 내가 제일먼저 도착했다.
게으른것들...
바리어프리가 발달된 일본다운것을 발견했다. 건축을전공한 나로서는 이런게 제일번저 눈에보인다^^
JR전철역주변은 많은 접선장소이다. 보통은 사람을 기다리며 기둥에 몸을 기대지만
아카바네(赤羽)역은 요런게 설치되어 있었다. 살짝 몸을 기대보니....
작은 발견에 오늘도 상당히 즐거웠다^&^
오늘은 신칸센을 타고 원전폭발로 유명한 후쿠시마로 향한다.
일본의 최고의 주방사 2곳모두 출고지가 후쿠시마에 위치한다. 그중 이번출장의 목적인 클린업주방사
의 출고지는 후쿠시마현 이와키에 있다.
동경과 나고야및 오사카로 가는 신칸센은 수분에 한대씩 출발하나 동북쪽 촌동네는
발차수가 상당히 작다. 결국 서서 같다. 휴~
신칸센이 다니지 안는 조그마한 마을이라 다시 전철을 갈아타야 했다.
사람이 없어서 한컷 ㅋ ㅋ ㅋ
세키스이 하우스는 일본의 최고급 단독주택 메이커다
세키스이 하우스의 주방은 모두 클린업이 납품하며 클린업 매출의 10%는 세키스이가 구입한다
위의 공장은 클리업의 외주상판가공업체중의 한곳이며 칸스톤의 싱크붙치는 작업을 여기서
하기로 하였다. 작업을 마치면 다시 후쿠시마현 이와키 클린업공장으로 이동된다.
우리가 만들어 납품한 칸스톤상판위에 싱크를 붙여놓았다.
여기서 우리주방사와 다른것은 일본은 싱크붙일때 우레탄으로 완전히 밀착시킨다.
수전에서 물이 떨어질때 퉁~퉁* 거리는 소리를 줄이기 위해서다
사용하는 철물은 우리와 다르나 방법은 마찬가지이다.
다시 동경으로 돌아와 오늘은 나의 친구 코노상의 일정대로 돌기로 하였다.
3차코스중 일차코스라고 한다 ㅎ~
위에 있는 HOPPY는 노동자들의 위한 술이라 한다.근데 요건 무알콜 맥주다.
항상 같이 따라나오는 것이 소주이다(왼쪽과 오른쪽) 여기에 HOPPY를 섞으면 소맥과 똑같다^^
내일은 아주 중요한 일정이 있다. 동경에서의 일정이 끝나면 나고야(名古屋)로 이동할것이다.